25 July 2015

Xcode Plugin

회사를 그만두어 10개월을 쉬고 본격적으로 일한지 2달이 지난 시점에서 어느정도 일도 알겠고, 코드도 거의 다 본 상태가 되었습니다. 그래서 코드 리팩토링 및 신규 기능을 위한 코드 작성을 하기 위해서 미뤄두었던 플러그인을 설치하였습니다.

1.XCActionBar

Alfred, LaunchBar 같은 형태로 명령을 내릴 수 있는 플러그인으로, 잘 다루면 막강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
2.XAlign

XCActionBar에서도 같은 기능을 지원하지만 변수들을 깔끔하게 볼 수 있게 해줍니다.


3.SCXcodeSwitchExpander

Switch문에서 모든 case를 추가하여 개발자가 빼먹어 실수하지 않도록 해줍니다.


4.BBUFullIssueNavigator

issue navigator에서 항상 아쉬웠던 것은 내용이 길면 축약해서 보여준다는 점입니다. BBUFullIssueNavigator 플러그인은 내용을 더 볼 수 있게 해줍니다.


5.VVDocumenter-Xcode

이전에도 소개했었던 javadoc 스타일로 주석을 만들어주는 플러그인입니다. 이전 글


6.KSImageNamed-Xcode

이미지 이름을 찾기 위해서 찾아서 검색해야 했는데, 미리 보기를 통해 원하는 이미지를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.


7.XcodeBoost

복사, 단어 강조 등의 기능이 있는데 저는 메소드 선언부만을 복사하여 붙여넣을 수 있는 기능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.


더 많은 플러그인을 찾고 싶으시면 cocoanaut 또는 Github에서 검색하여 찾으시면 됩니다.


ps. 자잘한 부분들은 손으로 하기 귀찮아져서 점점 능력자분들이 만들어 놓은 툴을 쓰게 되네요.